휴일 내내 기승을 부렸던 불청객 황사가 물러갔습니다.
먼지가 걷히고 새파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회복했습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이곳 남산에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오늘 마스크 없이 완연한 봄 날씨 느끼기 좋으니까요, 마지막 벚꽃 엔딩을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겠고요,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1~4도 높겠습니다.
한 주간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만,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쌀쌀합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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